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그룹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로코베리의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달의 소녀는 그룹명에 대해 "누구보다 독특한 이름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 좋다. 각인되지 않을까"라면서 "한글이라는 점도 예쁘다고 생각한다. 의미있는 이름으로써 뜻깊은 부분도 있다"라고 했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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